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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에세이.하다.책 동시대를 살아가는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글쓴이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별다른 해석은 없을 예정이지만 최근의 트렌드가 궁금하셨거나, 글감이 필요했던 분들께 마중물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누군가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브런치로 세상 읽기] #38.하다.사랑.여행 [브런치로 세상 읽기] #39.스타트업.조국.인공지능 [브런치로 세상 읽기] #40.조커.영화.여행 [브런치로 세상 읽기] #41.소설.판타지.있다 그림(figure)으로 브런치 읽기 42주차의 온도 왜인지 규칙성 없이 산재되어 있던 발행 분포가 주중(일과/업무시간)으로 수렴하는 모양새다. 제일 밝은 칸으로 나타난 화요일 17시경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나 찾아봤지만 특이사항.. 2019. 10. 23.
#40.조커.영화.여행 동시대를 살아가는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글쓴이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별다른 해석은 없을 예정이지만 최근의 트렌드가 궁금하셨거나, 글감이 필요했던 분들께 마중물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누군가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브런치로 세상 읽기] #38.하다.사랑.여행 [브런치로 세상 읽기] #39.스타트업.조국.인공지능 그림(figure)으로 브런치 읽기 40주차의 온도 40주차(左), 직전주차(右) 한주간의 브런치 한줄(?)로 읽기 보라 - 빨강 = 파랑 19.40.60 "조커영화여행리뷰나퇴사시작아이에세이월삶육아에세이영국승무원그림일기때글쓰기마음너우리연애내뭐달쓰다프랑스예술것심리수이야기차관계영화리뷰워킹맘육아방법유럽여행못하다음식민주주의한만들.. 2019. 10. 22.
추석 연휴에도 누군가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데이터에 대한 내용이지만 데이터에 관한 내용은 아니다.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숫자보다는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어떤 글들이 각광을 받고 인기를 끄는지는 다수의 구독자와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자연스레 노출되는 걸 보면 알 수 있고, 또 그렇게 노출이 되겠지만(닭과 달걀처럼 선후관계는 명확치 않다) 그보다 훨씬 많은 글들이 '브런치 나우' 한켠을 채우다 떠나간다. 조회수 0인 채로. 그리곤 영영 묻혀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을 것이다. 흘러가는 글들을 모두 읽어볼 수는 없었지만 그 흐름을 잠시 낚아채 하나하나 기록해봤다. 태어난 때도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모두 다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글쓴이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2019. 10. 22.